[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복주(이성경)와 정준형(남주혁)이 드디어 티격태격 로맨스를 시작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 13회에선 복주와 준형의 알콩달콩 귀여운 비밀 연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복주는 함께 방을 쓰고 있는 송시호(경수진)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자살 의도는 없었던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놀라했다.
이윽고 나타난 준형은 복주가 병문안 선물로 준비한 꽃을 보곤 시호에게 "너 꽃가루 알레르기 있잖아"라고 말하자 과거 두 사람 사이를 괜히 질투하기 시작했다.
이후 준형은 결국 화해를 청했고, "전 여친한테 되게 자상하더라" 라는 복주의 귀여운 질투에 준형은 어쩔 줄 몰라 했다.
한편 비밀 연애 중인 복주와 준형으로 애정이 이어진 가운데, 13회 분은 시청률 6.5%(TNMS, 전국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해 앞으로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8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 13회에선 복주와 준형의 알콩달콩 귀여운 비밀 연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복주는 함께 방을 쓰고 있는 송시호(경수진)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자살 의도는 없었던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놀라했다.
이윽고 나타난 준형은 복주가 병문안 선물로 준비한 꽃을 보곤 시호에게 "너 꽃가루 알레르기 있잖아"라고 말하자 과거 두 사람 사이를 괜히 질투하기 시작했다.
이후 준형은 결국 화해를 청했고, "전 여친한테 되게 자상하더라" 라는 복주의 귀여운 질투에 준형은 어쩔 줄 몰라 했다.
한편 비밀 연애 중인 복주와 준형으로 애정이 이어진 가운데, 13회 분은 시청률 6.5%(TNMS, 전국 기준)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해 앞으로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