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는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2017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2년 연속 참가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고객 안심 케어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2017 CES' 코웨이 전시장은 '코웨이 신뢰(Coway Trust)'를 실현시켜주는 '나를 위한 케어와 안심이 있는 공간, 케어 스테이션(Care Station)'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코스메틱 분야에서 빅 데이터 기반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고객 안심에 초점을 둔 고도화된 아이오케어(IoCare) 제품 및 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웨이는 전시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이 고객 안심 케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연 프로그램도 대거 마련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CES에 2년 연속 참가해 생활가전에 첨단 IT기술을 융합한 고객 안심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생활가전의 새로운 트렌트와 미래를 제시하겠다"며 "이번 전시에서 세계적 수준의 고객 케어와 더불어 새로운 경험 가치를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이번 '2017 CES'에 앞서 아이오케어 정수기·스스로살균 정수기 듀얼아이스·아이오케어 뷰티 등 총 3개 제품이 '2017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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