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원유유출 사고와 관련해 지원된 생계비에 불만을 품고 군청에서 분신을 기도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산경찰서 태안군청 현관에서 휘발유를 머리 등에 붓고 분신을 시도하려한 혐의로 장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이번에 지원된 생계비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적다며 추가 지원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경찰서 태안군청 현관에서 휘발유를 머리 등에 붓고 분신을 시도하려한 혐의로 장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이번에 지원된 생계비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적다며 추가 지원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