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NP파리바, SG 은행 인수 가시화
입력 2008-02-01 07:10  | 수정 2008-02-01 13:29
프랑스 1위은행 BNP파리바가 사상 최악의 금융사고로 41억 유로의 손실을 입은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을 인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BNP파리바 대변인은 유럽 모든 은행들이 SG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며, BNP파리바도 이를 고려하고 있다며 인수 의사를 처음으로 공개 언급했습니다.
BNP파리바의 이같은 입장은 어제 다니엘 부통 SG은행 최고경영자가 우호적인 인수합병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다음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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