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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 페이크 싸움 절정
입력 2016-12-28 14:49  | 수정 2016-12-28 15:02
사진=MBC 낭만닥터 김사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의 페이크 싸움이 최고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의 달콤한 로맨스가 이어지면서 최고시청률이 28.23%를 달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전국 시청률은 23.7%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 굳건히 지켜냄과 동시에, 이를 기록한 장면은 장실장(임원희)에게 들킨 것 같아 당황해 서로 싸우는 척 하는 강동주와 윤서정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애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윤서정은 강동주 비상이다. 장실장님이 우리 사이를 눈치 챈 거 같아”라면서 당황해하자 강동주에게 ‘싸우는 척 하자. 리얼하게 붙자고 제안하는 등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어 두 사람은 응급실에서 ‘진통제를 처방한 문제를 두고 큰소리를 지르며 ‘써전부터 콜해라. 여기 ER에서도 할 수 있다. 선배한테 기어오르는 거냐?”고 주거니 받거니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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