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날씨] 전국 맑지만 추워…주말 전까지 한파 지속
수요일인 28일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9도 등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먼바다, 동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잠시 평년 기온을 웃돌겠지만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오는 금요일 아침 기온은 다시 영하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서운 한파는 당분간 계속되다가 주말이 되서야 차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수요일인 28일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9도 등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먼바다, 동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잠시 평년 기온을 웃돌겠지만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오는 금요일 아침 기온은 다시 영하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서운 한파는 당분간 계속되다가 주말이 되서야 차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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