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철도공사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한다.
조직위와 철도공사는 28일 동계올림픽 기간 원활한 철도 수송 등 특별교통대책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는 ▲대회 일정에 맞는 올림픽 특별교통대책 적극 참여 ▲대회참가자의 고속열차 이용편의 제공 ▲대회운영을 위한 인력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주요 철도역에 올림픽 홍보 체험존 설치 ▲철도역 전광판 등을 통한 올림픽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직위는 대회참가자의 수송에 고속열차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철도공사가 보유한 첨단 철도교통기술을 홍보키로 했다.
조직위와 철도공사는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치룰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직위와 철도공사는 28일 동계올림픽 기간 원활한 철도 수송 등 특별교통대책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는 ▲대회 일정에 맞는 올림픽 특별교통대책 적극 참여 ▲대회참가자의 고속열차 이용편의 제공 ▲대회운영을 위한 인력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주요 철도역에 올림픽 홍보 체험존 설치 ▲철도역 전광판 등을 통한 올림픽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직위는 대회참가자의 수송에 고속열차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철도공사가 보유한 첨단 철도교통기술을 홍보키로 했다.
조직위와 철도공사는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치룰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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