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도’ 힙합X역사, 베일 벗는다…31일 방송
입력 2016-12-28 10:35 
[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무한도전 힙합과 역사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무한도전 측은 28일 ‘위대한 유산 6팀의 무대가 모두 공개된다”고 밝혔다.



‘위대한 유산은 요즘 가장 사랑받는 장르인 힙합으로 우리 역사에 더 쉽게 다가가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유재석-도끼, 박명수-딘딘, 정준하-지코, 하하-송민호, 양세형-비와이, 황광희-개코가 팀을 이뤄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는 밴드 넬의 김종완, 래퍼 매드클라운, 밴드 혁오의 오혁, 이하이 등 색깔 강한 가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힙합 공연인 만큼 특히 10대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또한, ‘무한도전의 역사 선생인 설민석도 공연을 함께 즐기며 각 팀이 만든 곡의 의미에 대해 되짚었다.

‘무한도전-위대한 유산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외부자들' 전여옥, 최순실 첫 인상? 정말 교양 없어 보였다””

[오늘의 포토] 대종상 온 이엘 '드레스 대신 수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