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스타워즈' 시리즈의 '레아 공주'로 활약한 배우 캐리 피셔(1956-2016)가 향년 60세에 생을 마감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유족 측은 피셔가 이날 오전 8시55분 세상을 떠났다고 그녀의 죽음을 알렸다.
이에 데비 레이놀즈는 페이스북에 딸의 죽음과 관련해 "내 사랑스럽고 멋진 딸의 재능을 알아봐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 여러분들이 보내준 걱정과 기도에 감사드린다. 이제 그녀를 보내주려고 한다"고 심경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1977년 개봉한 '스타워즈'(에피소드 4)에서 주인공 '레아 공주' 역을 맡으며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피셔는 지난해 개봉한 '스타워즈 7'에도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가 있다.
한편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비행기 안에서 심장마비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가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7일(현지시간) 유족 측은 피셔가 이날 오전 8시55분 세상을 떠났다고 그녀의 죽음을 알렸다.
이에 데비 레이놀즈는 페이스북에 딸의 죽음과 관련해 "내 사랑스럽고 멋진 딸의 재능을 알아봐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 여러분들이 보내준 걱정과 기도에 감사드린다. 이제 그녀를 보내주려고 한다"고 심경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1977년 개봉한 '스타워즈'(에피소드 4)에서 주인공 '레아 공주' 역을 맡으며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피셔는 지난해 개봉한 '스타워즈 7'에도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가 있다.
한편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비행기 안에서 심장마비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가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