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카라의 전 멤버 박규리가 에디케이(ADDYK) 1월호 화보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28일 공개된 화보 속 박규리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슬림 레깅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없이 늘씬한 각선미와 매끈한 다리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규리는 영화 '두 개의 연애'에서 재일 교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첫 영화에 재일 교포 역할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이전 일본 활동 이력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대사의 90%가 일본어여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 물론 일본 활동 때의 이력이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해 자신감을 가진 부분도 있었다. 그런데 그때 사용한 일본어와 연기할 때의 일본어 느낌은 다르더라. 그 차이점을 느끼고 난 뒤 일본 영화, 일본 드라마를 계속 틀어놓고 마치 현지에 온 것처럼 생활했다. 같이 연기한 김재욱씨가 워낙 네이티브라 많은 도움을 받았고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말했다.
박규리는 또 "크리스마스 특별 디너쇼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국내 팬들에게도 준비가 됐을 때 가까이 가려고 또 다른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국내외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팬들과 가까이 하고 싶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커왔기 때문에 나에게 정말 소중하다"며 팬들의 사랑을 드러냈다.
jeigun@mk.co.kr/사진 에디케이 제공
카라의 전 멤버 박규리가 에디케이(ADDYK) 1월호 화보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28일 공개된 화보 속 박규리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몸에 밀착되는 슬림 레깅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없이 늘씬한 각선미와 매끈한 다리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규리는 영화 '두 개의 연애'에서 재일 교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첫 영화에 재일 교포 역할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이전 일본 활동 이력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대사의 90%가 일본어여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 물론 일본 활동 때의 이력이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해 자신감을 가진 부분도 있었다. 그런데 그때 사용한 일본어와 연기할 때의 일본어 느낌은 다르더라. 그 차이점을 느끼고 난 뒤 일본 영화, 일본 드라마를 계속 틀어놓고 마치 현지에 온 것처럼 생활했다. 같이 연기한 김재욱씨가 워낙 네이티브라 많은 도움을 받았고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고 말했다.
박규리는 또 "크리스마스 특별 디너쇼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국내 팬들에게도 준비가 됐을 때 가까이 가려고 또 다른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국내외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팬들과 가까이 하고 싶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커왔기 때문에 나에게 정말 소중하다"며 팬들의 사랑을 드러냈다.
jeigun@mk.co.kr/사진 에디케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