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22일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약 4개월 동안 활동한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은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홍보단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총 4번의 활동을 통해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분양현장 홍보 등 252건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동아리는 ▲애드워크샵(광고동아리, 홍익대학교) ▲알케미스트(영상동아리, 인하대학교) ▲손안에브랜드(브랜드, 경희대학교) ▲스페셜리스트(주거동아리, 경희대학교) ▲피알즈(광고동아리, 연합)' 등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우수동아리(피알즈)와 우수동아리(알케미스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 론칭 10주년 이벤트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공모한 '10초 영화제'의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10초 영화제'에는 약 200여건 이상의 공모작이 접수됐으며, 이중 9건이 우수작이 선정됐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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