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조우종 "친동생 YG엔터 미국 지사장…나보다 낫다"
입력 2016-12-28 0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친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잘가 2016, 싱글 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한석준 조우종,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조우종에게 "집안에 잘 된 분이 계시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조우종은 "YG 엔터테인먼트 미국 지사장이 친동생이다"라며 "저보다 5살 어린 동생이다. 원래 엔터테인먼트 경영 쪽에 재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우종은 "보통 형만 한 아우 없다는데 우리 동생은 나보다 낫다"며 "저보다 키도 크다. 제가 나은 점은 형이라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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