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수원 FC가 미드필더 정훈(31)을 영입했다.
지난 2008년 전북 현대 입단한 정훈은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K리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 우승 4회-준우승 3회 등 전북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정훈은 올해 태국의 수판부리 FC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그러다 수원 FC행으로 1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 클래식 승격을 꿈꾸는 수원 FC는 중원 강화를 위해 정훈을 영입했다.
정훈은 매력 있는 수원 FC로 이적해 기쁘다. 이승현과 한 팀(전북)에서 고생 끝에 우승도 경험했기 때문에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하는 게 있다. 수원 FC의 승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008년 전북 현대 입단한 정훈은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K리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 우승 4회-준우승 3회 등 전북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정훈은 올해 태국의 수판부리 FC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그러다 수원 FC행으로 1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 클래식 승격을 꿈꾸는 수원 FC는 중원 강화를 위해 정훈을 영입했다.
정훈은 매력 있는 수원 FC로 이적해 기쁘다. 이승현과 한 팀(전북)에서 고생 끝에 우승도 경험했기 때문에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하는 게 있다. 수원 FC의 승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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