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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낭만닥터’ 결방에 시청률 폭발 ‘13.1%’
입력 2016-12-27 10:20  | 수정 2016-12-27 10:31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 결방에 수혜를 입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화랑은 시청률 1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7.2%)보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경쟁작인 ‘낭만닥터 김사부가 ‘SBS 가요대전으로 결방하자 시청률이 대폭 오른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명(박서준 분)이 아로(고아라 분)의 오빠가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횐 MBC ‘불야성은 시청률 4.4%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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