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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흥행 독주는 계속된다…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6-12-27 09:23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27만316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27만5406명.

이날 ‘라라랜드는 6만917명을 동원해 2위에 안착했다. 5만5797명을 모은 ‘판도라는 3위에 올랐다.

‘마스터는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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