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국민남매'로 떠오른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다남매(이소을, 이다을)이 광고 모델 출연료를 기부한다.
이범수 측은 26일 "소다남매가 본인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미엄 베이비&패밀리 화장품 브랜드 포피네의 모델료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범수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가족간의 추억을 쌓기 위해 시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들에게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들에게 받는 사랑의 감사함은 물론 나눠주는 사랑의 기쁨도 알려주고 싶었다"며 "이번 모델료 기부는 아빠와 엄마의 결정이 아니라 소다남매와 상의한 가족의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소다남매의 바자회 수익금과 모델료는 셀트리온 복지재단에 기부되며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남매'로 떠오른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다남매(이소을, 이다을)이 광고 모델 출연료를 기부한다.
이범수 측은 26일 "소다남매가 본인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미엄 베이비&패밀리 화장품 브랜드 포피네의 모델료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범수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가족간의 추억을 쌓기 위해 시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들에게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들에게 받는 사랑의 감사함은 물론 나눠주는 사랑의 기쁨도 알려주고 싶었다"며 "이번 모델료 기부는 아빠와 엄마의 결정이 아니라 소다남매와 상의한 가족의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소다남매의 바자회 수익금과 모델료는 셀트리온 복지재단에 기부되며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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