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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 30% 재돌파…1위 굳건
입력 2016-12-26 09:30  | 수정 2016-12-26 09:47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32.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압도적으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0%)에 비해 1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나연실(조윤희 분)이 위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이동진(이동건 분)과 헤어지기로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시청률 15.1%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4.4%를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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