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 사망
입력 2016-12-26 08:45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5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마이클의 대변인은 그가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며 애도를 표했다.
1980년대 그룹 왬(Wham)으로 활동한 조지 마이클은 ‘라스트 크리스마스, ‘클럽 트로피카나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솔로 데뷔 앨범인 ‘Faith는 전 세계에 2500만장 이상 판매됐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마이클의 본명은 게오르기오스 키리아코스 파나요투로 그는 40년 동안 1억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