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민銀도 유연근무제 도입
입력 2016-12-25 17:59 
KB국민은행이 지역별로 영업시간을 변경한 '애프터 뱅크'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한다.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오후 5~7시에도 지점 영별로 영업을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직원별로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근제, 직원들이 2교대로 운영하는 2교대 운영지점, 원격업무 처리환경을 구축한 아웃바운드라운지 등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도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직원들이 업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는 지난 7월 신한은행이 도입한 데 이어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이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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