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이를 언급하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킹' 코너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이제 굶는 건 잘 안 되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노았다.
또한 15개월 된 딸 시온이에 대해선 "스스로 기저귀를 가져와서 펼치고 눕기 까지 한다"며 "천재가 아닐까 싶다"고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했다.
그러면서 "요새는 뒤로도 걷는다. 에너지가 넘쳐 운동을 시켜야 할지 고민이 된다"며 "책을 읽다 던지는 걸 보고 남편과 '공부 쪽은 아닌가보다'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10년 뒤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둘째 계획을 언급하기도.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MC로 활약 해온 한혜진은 지난 17일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kiki2022@mk.co.kr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이를 언급하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킹' 코너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이제 굶는 건 잘 안 되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노았다.
또한 15개월 된 딸 시온이에 대해선 "스스로 기저귀를 가져와서 펼치고 눕기 까지 한다"며 "천재가 아닐까 싶다"고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했다.
그러면서 "요새는 뒤로도 걷는다. 에너지가 넘쳐 운동을 시켜야 할지 고민이 된다"며 "책을 읽다 던지는 걸 보고 남편과 '공부 쪽은 아닌가보다'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10년 뒤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둘째 계획을 언급하기도.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MC로 활약 해온 한혜진은 지난 17일 남편 축구선수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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