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너지 이용 합리화자금 6,300억 신청·접수
입력 2008-01-31 11:45  | 수정 2008-01-31 11:45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배정된 6천382억원의 에너지이용 합리화 자금에 대한 사용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측은 고유가 대책의 하나로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1.4분기 지원
금리를 1.5% 포인트 낮춰 3.25%를 올해 한시적으로 적용하며 성과보증계약방식으로 에너지절약 전문기업 투자를 할 경우 지원율을 100%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에너지절약 전문기업은 다른 기업이나 기관의 에너지 절약시설에 투자한 뒤, 여기서 발생한 에너지 절감액에서 투자비와 이윤을 회수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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