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제 6회 달마 오픈 국제 스노보드 대회에서 10여년 경력의 호산 스님이 멋진 점프를 선보였습니다.
국내 대회로 열렸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일본과 캐나다 등에서 프로급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전국의 스노 보더 120여 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호산 스님은 장삼에 고글을 쓰고 경기 중간마다 스노보드 시범을 보였습니다.
경기도 양평 용문사 주지인 호산 스님은 10년 전 한 스키장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기도를 해 준 것이 계기가 돼, 2003년부터 매년 달마배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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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회로 열렸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일본과 캐나다 등에서 프로급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전국의 스노 보더 120여 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호산 스님은 장삼에 고글을 쓰고 경기 중간마다 스노보드 시범을 보였습니다.
경기도 양평 용문사 주지인 호산 스님은 10년 전 한 스키장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기도를 해 준 것이 계기가 돼, 2003년부터 매년 달마배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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