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포토] 대신증권 시세전광판 추억속으로…
입력 2016-12-23 16:13  | 수정 2016-12-23 17:12
대신증권 임직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1층 영업부 객장에서 '대한민국 1호 시세전광판' 운영 중단을 앞두고 강세장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1979년 국내 증권가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던 이 전광판은 여의도에 남아 있는 유일한 시세판이었지만 대신증권이 서울 명동으로 본사 이전을 하면서 철거하게 됐다.
[이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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