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겸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가 신곡 '톡탁'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24일 공개한다.
이동우는 24일 오후 8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재즈풍 정규 2집 ‘Walking 전 곡 음원 및 타이틀곡 '톡탁(What A Wonderful Cane)'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배우 겸 감독 유지태가 연출을 맡아,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동우가 재미있는 상상을 통해 도심 속에서 느꼈던 괴로움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톡탁(What A Wonderful Cane)' 가사에 맞게 시각 장애를 가진 한 남자와 딸이 상상으로 그려내는 유쾌한 세상을 담았으며, 실사 이미지를 애니메이션화 시키는 ‘로토스코핑 특수 기법을 사용, 감성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천만 배우 황정민, 실력파 아역배우 김환희가 아빠와 딸 역할로 출연해 힘을 보탰다.
이동우의 정규 2집 ‘Walking 오프라인 음반은 26일 발매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겸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가 신곡 '톡탁'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24일 공개한다.
이동우는 24일 오후 8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재즈풍 정규 2집 ‘Walking 전 곡 음원 및 타이틀곡 '톡탁(What A Wonderful Cane)'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배우 겸 감독 유지태가 연출을 맡아,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동우가 재미있는 상상을 통해 도심 속에서 느꼈던 괴로움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아냈다.
'톡탁(What A Wonderful Cane)' 가사에 맞게 시각 장애를 가진 한 남자와 딸이 상상으로 그려내는 유쾌한 세상을 담았으며, 실사 이미지를 애니메이션화 시키는 ‘로토스코핑 특수 기법을 사용, 감성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천만 배우 황정민, 실력파 아역배우 김환희가 아빠와 딸 역할로 출연해 힘을 보탰다.
이동우의 정규 2집 ‘Walking 오프라인 음반은 2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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