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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솔, 2016 슈퍼모델 대상 수상…이경실 딸 입상 실패
입력 2016-12-23 1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최유솔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영예를 안았다.
최유솔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 열린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최유솔은 "장난식으로 부모님께서 상 하나라도 받게 되면 엄마 아빠에게 감사하다 말해달라 해줬다. 당연히 제일 많이 생각난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유솔은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으로 176.5cm의 장신이다.
2위에는 홍준기, 3위에는 이환희가 차지했다. 또 방송인 이경실의 딸인 손수아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지만 입상에는 실패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27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신동엽과 공현주, 강승현이 진행을 맡았으며, YG케이플러스와 SBS플러스가 공동 주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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