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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쫓는 ‘판도라’, 1위 탈환할까
입력 2016-12-23 10:49 
[MBN스타 이다원 기자] 영화 ‘마스터와 ‘판도라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스터는 22일 관객수 34만 749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이틀째 누적관객 76만 3809명을 끌어모으며, 100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뒀다.



‘마스터는 사기범 진회장(이병헌 분)과 지능범죄수사대 김재명(강동원 분), 브레인 박장군(김우빈 분)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담았다.

‘판도라가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같은 날 관객수 6만 2804명, 누적관객수 350만 6888명을 기록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열차임을 입증했다.

3위는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5만 5762명의 관객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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