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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하니 파트너, 하니 향한 무한 애정…“천사인 줄 알았다”
입력 2016-12-23 10:46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EXID 하니가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파트너를 설레게 만든 사연이 공개했다.

하니는 지난주 ‘싸구려 커피 무대에 이어 더욱 강력한 2라운드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 후 하니의 듀엣 파트너인 채창욱은 함께 한 소감을 묻자 곧바로 천사인 줄 알았다. 눈 마주치고 웃을 때 광채가 났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채창욱은 또 하니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다소 반전이 있는(?) 선물의 정체에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하니와 채창욱의 2라운드 무대는 23일 금요일 밤 9시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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