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서울시, 내년 1월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
입력 2016-12-23 10:30  | 수정 2016-12-23 10:56
서울시가 내년 1월 31일까지 본청을 비롯한 사업소,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등 시 산하 모든 기관에 강도 높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탄핵 정국과 연말연시를 맞아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엄정하게 확립하기 위한 조치"라며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적발되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는 등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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