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동장군의 기승에도 공급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도 오피스텔 분양 가속페달을 밟는 곳이 적지 않아 주목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3일 대명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서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2차분에 대해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서는 ‘잠실파크웨이 오피스텔도 분양을 한다.
올해도 뜨거웠던 오피스텔 분양열기가 연말에도 바통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물론 추위와 함께 몰려온 미국발 금리인상 바람은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심리적 위축 상황을 초래했지만 연말에도 대문을 활짝 연 건설사들은 금리인상 여진은 오히려 수익 보전에 흔들리지 않는 ‘입지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기 때문에 연말 연시에도 수요창출에는 문제가 없다고 이구동성이다.
이와 관련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직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금리인상 여파는 미진한 수준이며 향후 시장 변동성을 감안하면 교통 편의성을 필두로 생활 쾌적성, 편의시설 환경 등이 오피스텔 주도 키워드로 자리할 것이다”며 때문에 역세권 중에서도 배후수요가 풍부한 더블 역세권, 트리플 역세권 등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고 했다.
한편, 대명건설이 공급하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총 607실의 대단지로 부평 최고 33층 높이로 20층은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금번 2차분에서는 1.2룸이 마감된 상태라 3룸을 전격 공개한다.
특히, 2차분 3룸은 그동안 수차례의 설계변경과 디자인, 레이아웃 변경을 통해 전용면적 45㎡를 주력으로 신혼부부 또는 2인 이상 가구를 타켓으로 구성했다. 거실과 주방의 디자인, 옵션은 기존 설계대로 반영했고 안방과 작은방에서 차별화를 두어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는 2Bay, 3Bay로 지역 특성에 맞는 컨셉 구성을 했다.
‘투자안심보장제 2년과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서울 30분대 (강남 50분대) 지하철 1·7호선 부평구청역과 100m 이내 거리다. 500m 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부평구청, 세림병원, 신트리공원 등과도 가깝다.
세대당 1:1 전용 창고가 제공되며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공단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만 3만1000여 명에 달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 위치해 있다.
▶ 주요 분양중인 1+1 역세권 오피스텔 현황
자료 : 각업체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서는 ‘잠실파크웨이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몽촌토성역에서 도보 1분, 잠실역에서는 도보 5분 거리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에서는 '여의도 미르웰 한올림 2차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복층형 오피스텔 142실과 근린생활시설 2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이다
‘도봉 엠블렘 오피스텔도 분양에 나선다. 지하철 1호선 도봉역에서 300m 거리로 지하 3층~지상 13층, 228세대로 구성된다. 7호선 도봉산역과도 가까워 강남 출.퇴근이 용이하다.
올 연말에도 오피스텔 분양시장은 겨울잠 없는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그러나 투자와 관련해서는 꼭 현장을 둘러 수요분석과 입지분석을 꼼꼼히 해야 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업계에 따르면 23일 대명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서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2차분에 대해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서는 ‘잠실파크웨이 오피스텔도 분양을 한다.
올해도 뜨거웠던 오피스텔 분양열기가 연말에도 바통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물론 추위와 함께 몰려온 미국발 금리인상 바람은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심리적 위축 상황을 초래했지만 연말에도 대문을 활짝 연 건설사들은 금리인상 여진은 오히려 수익 보전에 흔들리지 않는 ‘입지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기 때문에 연말 연시에도 수요창출에는 문제가 없다고 이구동성이다.
이와 관련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직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금리인상 여파는 미진한 수준이며 향후 시장 변동성을 감안하면 교통 편의성을 필두로 생활 쾌적성, 편의시설 환경 등이 오피스텔 주도 키워드로 자리할 것이다”며 때문에 역세권 중에서도 배후수요가 풍부한 더블 역세권, 트리플 역세권 등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고 했다.
한편, 대명건설이 공급하는 '부평구청역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총 607실의 대단지로 부평 최고 33층 높이로 20층은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금번 2차분에서는 1.2룸이 마감된 상태라 3룸을 전격 공개한다.
특히, 2차분 3룸은 그동안 수차례의 설계변경과 디자인, 레이아웃 변경을 통해 전용면적 45㎡를 주력으로 신혼부부 또는 2인 이상 가구를 타켓으로 구성했다. 거실과 주방의 디자인, 옵션은 기존 설계대로 반영했고 안방과 작은방에서 차별화를 두어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는 2Bay, 3Bay로 지역 특성에 맞는 컨셉 구성을 했다.
‘투자안심보장제 2년과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서울 30분대 (강남 50분대) 지하철 1·7호선 부평구청역과 100m 이내 거리다. 500m 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부평구청, 세림병원, 신트리공원 등과도 가깝다.
세대당 1:1 전용 창고가 제공되며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 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공단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만 3만1000여 명에 달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 위치해 있다.
▶ 주요 분양중인 1+1 역세권 오피스텔 현황
자료 : 각업체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서는 ‘잠실파크웨이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몽촌토성역에서 도보 1분, 잠실역에서는 도보 5분 거리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에서는 '여의도 미르웰 한올림 2차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복층형 오피스텔 142실과 근린생활시설 2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이다
‘도봉 엠블렘 오피스텔도 분양에 나선다. 지하철 1호선 도봉역에서 300m 거리로 지하 3층~지상 13층, 228세대로 구성된다. 7호선 도봉산역과도 가까워 강남 출.퇴근이 용이하다.
올 연말에도 오피스텔 분양시장은 겨울잠 없는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그러나 투자와 관련해서는 꼭 현장을 둘러 수요분석과 입지분석을 꼼꼼히 해야 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