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과 주가하락 영향으로 제조업 업황 지수가 다섯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 3백여개 업체를 조사해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2월 업황 전망을 보여주는 실사지수는 84로 전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해 9월 95로 정점을 찍은후 10월부터 하락해 12월에는 90으로 떨어졌고, 올해 1월에는 87을 기록하는 등 5개월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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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전국 2천 3백여개 업체를 조사해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2월 업황 전망을 보여주는 실사지수는 84로 전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해 9월 95로 정점을 찍은후 10월부터 하락해 12월에는 90으로 떨어졌고, 올해 1월에는 87을 기록하는 등 5개월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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