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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지-쏜튼 `치열한 루즈볼 다툼` [MK포토]
입력 2016-12-22 19:19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김영구 기자] 22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신한은행 윤미지와 하나은행 쏜튼이 치열한 루즈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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