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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활동비 지원
입력 2016-12-22 14:16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활동비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이 스포츠, 미술, 진로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기관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문화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활동하는 밑바탕이 돼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해부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을 연2회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상반기 지원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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