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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자연주의 브랜드 씽크네이처 샴푸 모델로 낙점
입력 2016-12-22 10:24 


대세 여배우 박보영이 씽크네이처(대표 고정혁) 샴푸 모델로 발탁됐다.
박보영이 뮤즈로 낙점된 씽크네이처는 '자연생각+자연하자'라는 컨셉의 자연주의 브랜드로 준비 2년 만에 론칭된 브랜드다.
오랜 준비 기간 끝에 탄생한 브랜드답게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탄탄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일단 좋은 제품을 선보이자는 신념으로 좋은 성분을 가득 채웠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박보영이 촬영한 내추럴 케어 라인은 천연 샴푸와 미용 샴푸의 장점을 한 병에 담은 점이 특징이다. 천연 샴푸의 순한 성분과 미용 샴푸의 향기 및 부드러움, 풍부한 거품을 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

실제로 씽크네이처는 '천연샴푸, 탈모방지 샴푸는 향이 좋지 않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천연향 조향에만 꼬박 1년을 보낼 만큼 제품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계면 활성제를 사용, 순하고 부드러운 클렌징을 구현해냈다.

씽크네이처 측은 "젊은 세대부터 화학 성분, 잦은 헤어스타일 변화로 손상모, 지루성 두피염 등 천연샴푸에 대한 수요가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녀노소 좋아하는 박보영이라는 모델로 천연 샴푸의 인식과 기준의 폭이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내추럴 케어라인을 시작으로 박보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샴푸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박보영이 촬영한 '천연샴푸의 새로운 기준' 편 TV 영상과 메이킹 필름은 올 1월부터 TV와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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