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뮤직차트] ‘역시 음원강자’…볼빨간사춘기, 이틀째 차트 1위
입력 2016-12-22 10:07 
[MBN스타 이다원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이틀째 차트 1위를 점령했다.

볼빨간사춘기 신곡 ‘좋다고 말해는 22일 멜론을 제외한 주요음원사이트 7개 실시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다만 멜론에서는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엑소, 빅뱅 등 톱 아이돌들의 공세 속에서도 ‘음원강자로서 면모를 자랑했다. ‘우주를 줄게에 이어 또 한 번 음원 히트에 성공하면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완벽히 깼다는 평이다.

한편 ‘좋다고 말해는 추운 겨울 가로등 아래에서 고백한 상대에게 확신을 달라고 말하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반기문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 된다면...몸 불살라서라도”

[오늘의 포토] 청순요정 손나은 '과감한 옆트임'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