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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미국판 `요섹남` 등판
입력 2016-12-22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미국판 ‘요섹남으로 변신한다. 지난주 방송을 통해 큰 화제를 모은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집에서 저녁파티를 열며 깜짝 손님까지 초대한 것으로 전해져 초대된 손님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7회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다니엘 헤니의 아메리칸 하우스와 그의 일상이 공개된다.
저녁 시간에 맞춰 누군가에게 전화한 다니엘 헤니는 난 닭고기랑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할 거야”라며 군침 돋는 제안으로 손님을 초대했다. 이어서 그가 초대한 깜짝 손님과 더불어 숨겨왔던 그의 ‘요섹미가 공개됐다고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니엘 헤니가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릴 앞에 선 그는 우아하고 섹시한 자태로 요리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걷어붙인 소매 사이로 힘줄선 팔뚝이 더해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만들고 있다.

특히 음식을 대접한 다니엘 헤니는 손님에게 자신만의 특급 레시피를 낱낱이 공개하는가 하면, 그의 음식을 맛본 손님으로부터 음식평가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져 그의 완벽한 외모와 달리 ‘사람 냄새 나는 요리실력을 엿볼 수 있을지 큰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연 다니엘 헤니가 초대한 깜짝 손님은 누구일지, ‘요섹남으로 변신한 그의 저녁파티 현장은 오는 2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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