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지수, ‘역도요정 김복주’ 빛나는 우정의 특별출연
입력 2016-12-21 17:58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과 배우 지수가 ‘역도요정 김복주에 특별출연했다.

21일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진에 따르면 서현은 극중 이재윤(정재이 역)의 옛 사랑 환희 역으로, 지수는 이성경(김복주 역)의 알바 선배이자 성실하고 늠름한 복학생 오빠 지수 역으로 출연한다.

서현과 지수는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열연하고 있는 남주혁(정준형 역)과 전작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이번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결정,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

특히 지수는 절친 남주혁을 위해 현장에 커피차와 함께 방문한 적이 있을 정도로 ‘특급우정을 나누고 있다. 서현 역시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가던 훈훈한 우정을 이번 특별 출연으로 입증한 셈이다.

서현은 좋은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 즐거운 추억이 됐다”며 뜨겁게 환영해주신 배우, 스태프들께 감사하고, ‘역도요정 김복주 파이팅”이라며 직접 적은 손글씨로 애정을 더했다.

지수는 좋은 친구 남주혁과 함께 촬영하게 돼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며 ‘역도요정 김복주가 지금처럼 쭉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 받길 기원한다”는 응원을 전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청춘 드라마다.

이들의 열연은 오늘(21일)과 22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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