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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낭만닥터’ 1회 연장, 아직 논의 중”(공식입장)
입력 2016-12-21 16:35 
[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1회 연장해 21회로 종영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21일 SBS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낭만닥터 김사부(이하 ‘낭만닥터)1회 연장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요대전으로 인한 결방으로, ‘낭만닥터를 2회 연속 방송할지, 1회 연장할지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이 펼치는 ‘진짜 닥터의 얘기를 담는다. 배우들의 열연과 쫀쫀한 스토리로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인기 몰이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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