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3]내 꾀에 당하다니

<내 꾀에 당하다니>

집안 길목이 투명한 랩으로 막혀 있습니다.

누군가 장난을 치기 위해 일을 꾸민건데요,

랩을 넘어 아래층으로 내려간 여성,

고양이를 쫓으며 다시 나타나는데,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고양이는 랩에 막히지 않고 잘 뚫고 지나가는동안,

여성은 바닥에 미끄러지고 맙니다.

고통과 허무함에 쉽사리 일어나지 못하는데요,

고양이를 놀라게 해주려다가 제 꾀에 당한거죠,

머리 좋은 고양이에게 장난을 치려면 이 정도는 어림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