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분해되는 현대 야구단을 대신해 미국계 창업투자회사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가 8번째 프로야구단을 창단합니다.
신생 구단은 스폰서 기업이 팀명과 광고권을 가져가는 이른바 '네이밍 마케팅'과 같은 메이저리그식 경영방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센테니얼은 120억원의 프로야구단 가입금을 지불하며, 서울 연고권을 갖고 목동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 초대단장은 야구인 출신 박노준 씨를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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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구단은 스폰서 기업이 팀명과 광고권을 가져가는 이른바 '네이밍 마케팅'과 같은 메이저리그식 경영방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센테니얼은 120억원의 프로야구단 가입금을 지불하며, 서울 연고권을 갖고 목동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 초대단장은 야구인 출신 박노준 씨를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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