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솔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활동 중단
입력 2016-12-20 1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ID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0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EXID의 멤버 솔지가 최근 발열, 안구 돌출 등 여러 증세를 보여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확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건강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만 매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정된 지상파 연말 시상식은 솔지를 제외한 LE, 하니, 혜린, 정화 4명이 무대 위에 서게 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