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거론됐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이회창 전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총재가 거론되고 있다.
한 친박계 중진 의원은 개혁 작업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정치 경험이 풍부한 여러 인사와 접촉 중이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검토 중인 인물 중에는 이회창 전 총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회창 전 총재는 지난 2007년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음에도 15% 이상 득표할 정도로 여전히 보수진영에서 인기가 높은 인물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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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회창 전 총재는 지난 2007년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음에도 15% 이상 득표할 정도로 여전히 보수진영에서 인기가 높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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