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NPB(일본 프로야구기구)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엔트리 일부를 발표했다.
20일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NPB는 내년 3월에 열리는 제 4회 WBC에 출전한 대표팀 멤버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대상은 전체가 아닌 총 18명이다. 나머지 10명이 포함된 최종 28명 엔트리 발표는 마감시한인 2월6일로 예상된다.
투타 핵심인 오오타니 쇼헤이(닛폰햄)를 비롯해 우치가와 세이치, 마츠다 노부히로(이하 소프트뱅크),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아키야마 쇼고(세이부) 등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오오타니는 이번이 첫 WBC 출전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합류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현역 메이저리거들은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 역시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 마에다 켄타(LA 다저스),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 등 마운드 핵심자원이 즐비하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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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핵심인 오오타니 쇼헤이(닛폰햄)를 비롯해 우치가와 세이치, 마츠다 노부히로(이하 소프트뱅크),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아키야마 쇼고(세이부) 등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오오타니는 이번이 첫 WBC 출전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합류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현역 메이저리거들은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일본 역시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 마에다 켄타(LA 다저스),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 등 마운드 핵심자원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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