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겨울방학 성수기를 맞아 ‘J+ Winter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시작한 이 행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북은행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고객은 달러, 엔, 유로 등 주요통화의 경우 80%, 다른 통화는 40%를 환율 우대 받을 수 있다.
또 일반고객들도 주요통화 70%, 기타통화 30% 우대 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환전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로 현금으로 입금이 가능한 ‘J 머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달러화 강세로 환전 고객들에게 부담을 덜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전북은행 고객들이 환율 우대 및 사은품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이나 콜센터(1588-4477) 및 홈페이지(WWW.JBBAN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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