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중국원양자원, 유상증자 신주 상장일 연기
입력 2016-12-20 08:19 

중국원양자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신주의 상장이 연기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오션 앰플 오버시즈 리미티드 등 2곳을 대상으로 805억원 규모의 유증을 추진중이다. 신주 상장일은 다음달 18일로 미뤄졌다.
회사 측은 거래소가 요청한 상장 관련 입증 서류 준비가 미비해 승인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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