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2월 19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6-12-19 20:37  | 수정 2016-12-19 21:18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국회 의원회관 545호 앞 모습입니다.

이 방의 주인은 청문회 이후 인지도가 한껏 높아진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입니다.

그런데, 이 방의 전 주인은 박근혜 의원이었던 것을 아십니까?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대통령이 탄생한 방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늘 쟁탈전이 심한데, 그 승리자가 이완영 의원이었던거죠.

이 의원이 청문회에서 열심히 하는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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