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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미운우리새끼’ 자리 비운다...내년 5월 복귀 예정
입력 2016-12-19 17:05  | 수정 2016-12-31 08:43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한혜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자리를 비운다.

19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한혜진이 당분간 ‘미운우리새끼 자리를 비우게 됐다. 내년 5월까지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최근 ‘미운우리새끼 녹화를 마친 상태. 녹화분은 편집 후 내년 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혜진은 프리미어리거인 남편 기성용 내조를 위해, 지난 17일 영국으로 향했다. 그는 당분간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내년 상황을 보고 귀국할지 결정할 것이라는 것.

‘미운우리새끼는 당분간 신동엽, 서장훈 MC체제로 이어진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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