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자산운용사 현금성 자산 4조원 추정
입력 2008-01-30 13:25  | 수정 2008-01-30 13:25
증시 급락에도 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지만 연일 이어지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자산운용사들의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71조원으로 이 가운데 현금성 자산 규모는 4조원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박현철 연구원은 자산운용사들이 절대규모 면에선 양호한 자금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연일 계속되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공세를 막기엔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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