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가 ‘런닝맨에 출연했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SBS ‘런닝맨 330회 ‘전주투어 2탄은 전국기준 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에 비해서도 0.7%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YG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출연해 ‘복불복 5초 Q&A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타 방송사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6%, ‘일밤 2부-은밀하게 위대하게는 8.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앞서 ‘런닝맨은 고정 출연자 김종국, 송지효와의 하차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의 출연자에 대한 사과와 내년 2월 프로그램 폐지발표 등으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SBS ‘런닝맨 330회 ‘전주투어 2탄은 전국기준 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에 비해서도 0.7%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YG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출연해 ‘복불복 5초 Q&A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타 방송사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6%, ‘일밤 2부-은밀하게 위대하게는 8.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앞서 ‘런닝맨은 고정 출연자 김종국, 송지효와의 하차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의 출연자에 대한 사과와 내년 2월 프로그램 폐지발표 등으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