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애, 셋째 딸 출산…세 아이 엄마 됐다
입력 2016-12-19 13: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신애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19일 한 매체는 신애가 최근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딸을 순산했다고 보도했다.
신애는 2011년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이듬해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이후 셋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신애는 2001년 드라마 '메이컬센터'로 데뷔,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당초 둘째아이 출산 후 연예계 복귀를 꾀했으나 셋째 출산으로 연예 활동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