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문회 답변 '짜고 치는 고스톱'…왜?
입력 2016-12-19 11:45  | 수정 2016-12-19 12:37
'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 증거인 태블릿PC가 누구의 것이냐를 두고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에 이어 이완영 의원도 국회 청문회 증인과 사전에 만나 입을 맞췄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위증 모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청문회에 이 의혹이 해소될 수 있는 삼자대면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송영선 / 전 국회의원
송국건 / 영남일보 서울취재본부장
박상병 /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손수호 /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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